기술 3

극장용과 가정용이 명백히 다른, 현재의 3D 기술 - 겨울왕국 (Frozen, 2013) 외

예전부터 나는 3D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는 건 여기저기서 얘길 했었는데... 기술의 발전은 이제 그런 나의 인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다. 극장의 3D와 가정의 3D는 분명히 별개로 취급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단언컨대(^^) 가정에서 보는 3D의 체감 만족도가 훨씬 뛰어나..

인류의 기술과 문명의 발전에 대한 문득 잡설 - MBC 이브닝뉴스 130916 외

원래는 얼마 전 보이저 1호의 태양계 돌파 소식 즈음 해서 늘어 놓으려던 잡설인데, 안 그래도 좋은 일이라곤 없는 판에 연이어 개떡같은 상황들만 이어지다 보니, 그냥 고전 게임만 하면서 흐느적 흐느적 거리느라 한참 뒤에서야 늘어 놓게 되었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