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유현주 프로와 손연재의 만남! - SBS 골프혈전 편먹고 공치리 211204

베리알 2021. 12. 6. 09:11

 

 

 

 

 

 지난 토요일 공치리는 사실 굉장히 기대하던 에피소드였다.

 지지난주 말미의 예고편에서 손연재의 등장을 예고했고... 그와 더불어,

유현주 프로의 의상이 완전 내 취향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본편을 보고는... 크아 이게 힐링이닷! + +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전직)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

 골프를 좋아해서, 공치리를 즐겨 보는 부모님들이,

손연재의 출연 소식을 듣고는 이런 반응이셨다고... ^^

 

 

 

-전직 축구선수 이동국도 함께 나왔다.

 아주 도발적인 포지션으로... ^^

...그리고 이런 포지션으로 나오는 출연자들은 종료할 때 즈음에는 음... ^^

 

 

 

-나도 이번에 처음 안 사실!

 유현주와 손연재는 같은 94였다고... 정말 서로 다른 둘의 매력이다. ^^;;;

 

 

 

-이날의 내부의 적은 바로 바로... 유현주 프로!

 유현주 프로에 의해, 이렇게 3개의 팀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었다.

 

-사실... 공치리 봐 온 분들은 여기서 이미 오늘의 결말은 예상이 되었을 듯... ^^;;;

 

 

 

-손연재를 의식했는지, 이날따라 계속 치장 치장 신경 쓰던 유현주 프로...

 와, 정말 내가 완전 좋아하는 옷차림이 이런 스타일인데...

유현주 프로가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시청 내내 숨이 가빠 죽는 줄... ^^;;;

 

 

 

-손연재는 상대적으로 이런 조용한 포지션으로... ^^

 

 

 

-94년생 동갑내기들끼리의 대화를 시도하는 손연재...

 정말 서로 상반된 매력의 날이었다.

 그리고 장면 장면마다 눈을 떼지 못 하게 하는 유현주 프로...

 이날 정말 짱이었다. + +

 

 

 

-이동국의 도발 멘트에 대한 공치리의 반응들... ^^

 

 

 

-정말 유현주 프로는 그냥 화면에 나오기만 해도 멋지지만,

골프를 칠 때의 그 자태는 그냥 예술의 경지...

 

 

 

-다시 말하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옷차림이 이런 스타일인데...

유현주 프로가 이날 정말 완벽하게 보여 주었다.

 정말 보는 내내 정신이 몽롱하던 날이었다. ^^

 

 

 

-그동안 어리숙하게, 재미로 능력(!)을 사용하던 내부의 적들과는 다른,

정말 제대로 활용하던 유현주 프로... ^^

 

 

 

-화면에 둘이 잡힐 때마다, 손연재와 유현주의 상반된 매력에 감탄이... ^^

 

 

 

-이날 이런 포즈(?)가 많았던 손연재인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민소매가 아니어서 아쉬웠다. 크... ^^;;;

 

 

 

-핫팩으로 손을 녹이는 손연재를 보며,

새삼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되는 공치리...

 날이 더 추워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요즘 1주일은 이거 하나 보려고 기다리는 수준인데... -.-;;;

 

 

 

-아, 정말 이날 저 옷차림의 유현주 프로의 자태는...

 

 

 

-유현주 프로의 새로운 광고가 등장... 과연 잘 나간다. ^^

 

 

 

-화면에 나올 때마다 나의 정신줄을 흔드는 유현주 프로... 감동이다. T T

 

 

 

-뭐, 공치리 본 사람들은 다들 예상했을 전개... ^^

 

 

 

-대놓고 이경규가 유현주 프로에 붙어서 가는 이승기를 이렇게 표현...

 핵심은 뭐 배가 아프다는 거고... ^^;;;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비중을 유지해 가던 손연재...

 PD의 사심인가 시청자를 위한 노력인가. ^^

 

 

 

-이날 유현주의 쿠키는 보양식 공개...

 PPL인 듯한 연기와 냄새를 빨아 들이는 조리 기구도 함께... ^^

 

 

 

-뭐, 이변은 없이... 예상대로의 결과로 끝났다.

 무엇보다, 그동안 연전연패를 기록하던 내부의 적은 패배 징크스를

드디어 유현주 프로가 깨부수었다는 당연한... ^^

 

-정말 방송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던 날이었다.

 나에게 재미를 넘어 힐링 프로그램이었던 공치리인데...

이 날 방송은 그 수준조차 뛰어넘어 버렸던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