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재미 그 이상의 힐링! - SBS 골프혈전 편먹고 공치리 211120

 

 

 

 

 정말이지, 두니아 이후로 예능을 이렇게 본방 기다려서 보는 게 얼마만인지 

참 모를 일이다. 그 정도로 요즘 SBS의 공치리는 정말 마음에 든다. ^^

 

 지난 주에는 이경규가 내부의 적이 되어 설계를 하는데...

 역시나(?) 이경규스러운 전개가 펼쳐졌다. 결말까지도... ^^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이경규는 의외로...라기보단, 그동안 그렇게 자신을 구박하던(?)

유현주 - 이승기 - 이승엽을 한팀으로 묶고,

자신은 달인 김병만과 되는 대로 굴러온 박성광을 한팀으로 묶었다.

 

 

-정말 골프채 휘두르는 것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것 같은 유현주 프로의 자태...

 정말 짱이다. 내게 공치리가 힐링 프로인 이유... ^^

 

 

-구박 전문가 이경규는 예상대로...

하지만, 순순히 구박을 듣고만 있지 않는

할 말은 하는 구박 덩어리, 박성광... ^^

 

-박성광 와이프가 정말 미녀인데... 나중에 공치리에 안 나오려나? ^^;;;

 

 

-박성광의 별 영양가 없는 멘트를 바로 끊어 버리는 이승기...

이승기의 예능 능력도 정말 놀랍다.

 공치리의 재미 포인트의 하나. ^^

 

 

-내부의 적의 설계에 치를 떨며,

매번 이런 다짐을 하는 다른 멤버들... ^^

 

 

-정말 유프로의 골프 자태는 천상의 그것이다.

 골프 자태만 보면 완전 챔피언인데... ^^;;;

 

 

-유프로팀을 수렁에 빠뜨릴 기대에 차있던 내부의 적이었으나...

진행이 될 수록 오히려 유프로팀의 분위기는 상승하고,

설계를 하고 게임을 쥐락펴락해야할 이경규팀의 분위기는... ^^

 

 

-심지어 이제는 아스트랄의 영역에 도달한 이경규팀... ^^;;;

 

 

-정말 이런 분하고 같이 골프 치면 어떤 기분일까... ^^

 

 

-좌경규 우병만... 박성광의 포지션은... ^^;;;

 

 

-그리고 유현주의 쿠키 골프... 완전 좋아. ^^

 

 

-간만의 주말의 즐거움인 공치리...

 그런데, 날씨가 본격 추워지면 어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