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논란이 된 허벅킹을 본 소감은? 고딩 유이짱! ^^ - SBS스타킹091017

베리알 2009. 10. 18. 11:29

 

 

 

 

 방송이 나가기도 전부터 선정성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던 어제 스타킹...

 꿀벅지라는 말이 유행인 상황에서 허벅지 특집이라니 그런 논란이 있을 법도 했다.

(논란으로 시청률 상승을 노린 제작진의 음모? ^^;;;)

 

 직접 본 소감은... 음, 잘 모르겠다.

 선정성 등으로만 몰아 부치기엔 도움이 될 여러 내용들이 나온 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이쁘기만 한 허벅지가 아닌 건강한 허벅지를 어필하는 내용들이 중점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렇게만 보기에는 또 화면을 장악하던 어린 처자들의 섹시한 다리와 섹시한 춤이 있고...

 

 

 뭐, 어쨌거나 나로선 은정양이 마이 나와서 좋았고,

고딩 유이의 등장만으로도 어제 스타킹을 보는 보람이 있었다.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어제 방영된 허벅킹...

 이미 며칠 전부터 허벅킹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고 논란이 되었다.

 

 

 허벅킹으로 시간 내내 때운 것은 당연히 아니다.

 외국인들의 이런 저런 댄스들을 보여줬던 글로벌 댄스 쇼...

 

 일본의 온가족 비보이팀인데, 막내라는 11살 여자 아이의 비보이 댄스는 놀라웠다. 오호~

 

 

 그리고 그리고 내가 기다리던 고딩유이~

 예고편 등을 보고 가졌던 기대감 이상을 주었다. ^^;;;

 

 

 아무래도 내용 자체가 허벅지를 다루다 보니,

이렇게 다리를 클로즈업 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캡쳐는 고딩 유이와 대전 비욘세만 했지만,

그외의 출연자들도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많이 카메라에 잡혔다.

 

 

 여고 3년생...

 어쩜 이렇게 내 스타일인지! ^^;;;

 

 

 미소도 아주 죽음이었다.

 충북 금산에서는 아마 스타급 인기를 자랑할 것 같은데...

 이런 미모의 건강미 넘치는 여학생을 주변 남학생들이 못 본 척 하지는 않을테고,

뭐, 이미 어디 연예 기획사의 섭외라도 받은 건 아닐지? ^^

 

 

 고딩 유이에 걸맞게(?),

스타킹에서 유이가 보여줬던 비욘세 댄스를 선보였다.

 

...저런 교복을 입고 말이다. ^^

(물론, 스커트 안에는 바지~)

 

 

 심사위원들의 평을 들으며,

자연히 고딩 유이의 다리를 보는 강호동... ^^;;;

 

 몸매 자체가 확실히 동양인이 아닌 듯한 수준이었다.

 점차 이런 이기적인 몸매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이것도 생존 경쟁에서 오는 진화의 산물인가...

 

 

 스스로 박수를 쳐서 분위기를 유도하거나 분위기에 맞추는 능력도... ^^

 

 

 허벅지 매니아(^^;;;)인 심사위원...

 

 근데, 아무리 봐도 어제 의학의 도움에 너무 집착하던데,

혹시 허벅지를 성형한 처자와 슬픈 로맨스 사연이라도? ^^;;;

 

 

 대전 비욘세의 춤을 쳐다 보는 호동의 표정이 음... ^^;;;

 

 

 말랐지만, 단순히 마른게 아니라 아주 탄탄했다.

 

 

 이질적인 특수효과로 유명한 스타킹이지만,

어제 이 장면은 아주 리얼했다. ^^;;;

 

 호동이 보고 놀란 것은 바로...

 

 

 바로 대전 비욘세 지원을 나온 댄서들의 등장!

 같이 학비를 버는 댄싱팀이라는데...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정말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처자들의 다리를 계속 클로즈업... ^^;;;

 

 물론, 처자들 다리만 밝힌게 아니라,

다른 출연진, 심지어 남자의 다리로 계속 클로즈업했다.

 

 

 고딩 유이와 대전 비욘세를 보고난 미쓰라의 평가는?

 

...참고로 미쓰라는 슈퍼주니어의 레몬희철과 같은 나이의 친구~ ^^

 

 

 얼굴에 징그러운(^^) 웃음이 가득한 채로 저런 말을 하니,

출연자들 살짝 벙찐 표정... ^^;;;

 

 화장탓도 있긴 하겠지만, 두사람이 2살 차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오호...

 

 

 암튼 둘다 좋지만, 고딩 유이가 더 좋다는 미쓰라... ^^

 

 

 스타킹의 문제점은 여전히 등장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화면에 저렇게 은정양이 등장해 있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또 없어지고...

 뭘 했는지 보여준 것도 아닌지라 정말 뜬금없는 상황인데,

스타킹에서는 일상다반사다.

 

 

 다른 남자 아이돌들은 이런(?) 자리에서는 부끄부끄하는 게 보통이고,

붐아카데미의 우등생들이 그런 상황을 이용해서 개그를 하는게 보통인데...

 

 어제 게스트 중 하나였던 샤이니 멤버들은 그 막내인가만 제외하면,

다들 출연자들 보면서 정말 노골적으로 저렇게 좋아했다. ^^;;;

 

 

 

 

 암튼 고딩 유이 이은채양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딱 내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