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Album 4

도대체 이 소속사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 걸스데이 (Girl's Day) - 미니앨범 - Summer Party

소진 이모 결혼하기 전에 뜰 것인가 말 것인가를 놓고 팬들이 고민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당당히 걸그룹 스타 레벨이 된 걸스데이... 오랜 팬들이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감개무량, 그저 눈시울이 뜨거워질 것도 같다. ^^ 그런 걸스데이가, 여름을 맞이해 컴백했는데... 불행하..

걸그룹 섹시 열풍이 불고 나니 상큼한 소녀들이 왔다 - 에이핑크 (Apink) - Mini 04 - Pink Blossom

포화 상태의 레드 오션 시장이 되었다는 얘기나, 데뷔한 애들 중에 몇 그룹이나 살아났겠냐는 얘길 몇년 전부터 맨날 해오는 걸그룹 시장... 가지가지 걸그룹이 나오다가 결국 섹시 열풍으로 제법 후끈했던 날이 지나가니... 차별화와 틈새 시장을 노린 변화된 걸그룹들이 속속 나오기 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가 아니라 씨스타를 키우는 걸까? - 씨스타 (Sistar) - Alone

예전부터 참 의문인 게... 용브라(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를 직접 프로듀싱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용브라가 키우는 걸그룹은 씨스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할 정도로 씨스타와 용브라 노래는 궁합이 좋다. 예전에는 용브라 노래로 히트친 가수들도 여럿 있..

친숙한 느낌의 신인그룹, JQT의 첫 미니 앨범 - JQT Peekaboo

JQT란 그룹을 TV에서 처음 보고 든 생각이 신인그룹답지 않은 친숙함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알고 보니 4명의 멤버 중 3명이 낯이 익을 수 밖에 없는 경력이었다. 2005년인가 무려 13명의 어린이들을 끌고 나왔던 그룹, i-13(아이써틴)에서 3명, 그 세명에 한명을 따로 추가해 나온 것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