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지 못할 10년의 마무리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201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I, 2011) 원래는 개봉날 보고 왔지만... 워낙 감상의 여파가 컸던 지라 바로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해 내가 완전히 객관적인 평가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고... 내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엄청난 팬..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7.20
같이 온 팬들을 위한 대단원의 한걸음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010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 2010) 해리 포터 시리즈가 드디어 대단원의 마무리에 들어 갔다. 그동안 방대한 원작을 영화로 만드느라(한국 출판사들이 망할 상술로 권수를 펑펑 늘리긴 했지만, 어쨌거나 분량 자체는 대단했다) 영화가 나올 때마다 생략된 게 많다느니 ..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