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요런 저런 이유로 구입하게 된 블루레이들 중에, 추억의 작품들이 있으니... 바로 붉은돼지와 레드 소냐. 붉은 돼지는 일본에서 진작에 출시가 되긴 했으나... 혹시나 한국에서도 언제 나오겠지...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쯤 되면 이제 안 나올 것 같아서 그냥 구입. 그리고 레드 소냐는 그냥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과거 추억을 회상하며 구입하게 되었다.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紅の豚 [Blu-ray] -과거 대원을 통해 국내에 정발된 DVD와 나란히 놓아 보았다. -역시 같은 상황에서 뒷면들... 지브리의 블루레이들은 저런 스타일의 케이스로 통일되어 나오는 것 같다. -이렇게 되어 있는 구성인데... 의외로 케이스는 좋았다. 내구성도 의심되고 트레이도 걱정되고 아웃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