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나는 블랙홀 같은 영화 -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2011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Little Black Dress, 2011) 기대작까지는 아니어도 보고 싶던 영화였다. 유인나, 차예련 등에다가 박한별, 윤은혜까지 4인으로 구성된 주인공들이란 것만으로도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뚜껑을 열어 보니... 훗. ( 이미지 출처 : www.daum.com ) 재 미 없 다. 영화에 대해 이거..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3.24
귀신은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는가? - MBC혼090812 빙의 소재는 물론, 귀신이 나오는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귀신들은 참 자기밖에 모른다는 거다. 자기 원한을 풀자고 엄한 사람들한테 피해 끼치는건 전혀 신경도 안 쓴다. 자기 원한을 풀자고 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화풀이 하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그 귀신이 살아 ..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