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과 가정용이 명백히 다른, 현재의 3D 기술 - 겨울왕국 (Frozen, 2013) 외 예전부터 나는 3D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는 건 여기저기서 얘길 했었는데... 기술의 발전은 이제 그런 나의 인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 같다. 극장의 3D와 가정의 3D는 분명히 별개로 취급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단언컨대(^^) 가정에서 보는 3D의 체감 만족도가 훨씬 뛰어나..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4.05.02
신비의 섬을 환상의 블루레이로 만나다!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2011 [블루레이]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 2011) ] 좋은 평가보다는 아무래도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영화인데... 단언하건대, 그런 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올려줄 만큼 쓸만한 퀄리티의 블루레이다. 무엇보다... 정작 화면을 찍어 놓고는 암 생각없이 위아래를 잘라내..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