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드라마의 무서운 이데올로기? - MBC 오자룡이간다 130517 봉춘네 막장일일극인 오자룡이 간다, 아니 진용석이 간다가 오늘 종영했다. 뭐, 워낙에 허접한 드라마에다가 그것도 모자라 연장까지 되면서 후반부가 완전 날림이었으나... 그런 건 너무 당연한 일이고... 새삼 일일 드라마의 무서운 이데올로기 강요랄까. 그런 걸 보고 있자니 기분이 나..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5.17
엔딩을 눈앞에 두고서 잡담들... - MBC 오자룡이간다 130514 이제 종용을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참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다. 특히, 같은 방송사의 백년의 유산과 기간이 겹쳐서 그런지, 막장에도 상품과 하품이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고... 또한, 배우의 매력에 함부로 끌리면 막장도 견딜 수 있다는 것도.....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5.14
(나쁜 의미에서) 막장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 MBC 오자룡이간다 130416 근래 막장으로 승부(?)하는 듯한 봉춘네 일일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인데... 볼수록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단적인 예로, 주말 막장인 백년의 유산이나 평일 막장인 오자룡이 간다는 둘다 욕을 바가지로 쳐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점은 같지만, 서로 넘사벽의 차이가 있는데... 그게 바..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