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열전] 드디어 등장한 "합종", 그리고 열국들의 현실... 작가가 신나게 전개할 거라고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전개되는 과정을 보면 흥미진진하다거나 손에 땀을 쥐게 한다기보단 좀 피식~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작가가 참 환상적인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킹덤. 이번 화는 그런 판타스틱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꽤 의미가 있는 연재였는데, 무엇보다도 드디.. 애니,책을 보는데 문득! 2011.08.06
[킹덤 열전] 기원전 241년에 중화 전토를 말려 들게 할 대전이란? 깨질 거라고는 예상했지만(당연한 역사적 사실이므로... ^^;;;) 기껏 조나라 삼대천을 해먹었을 거라 치켜세운 것에 비하면 완전히 엑스트라의 최후였던 극신... 뭐, 어차피 BC 242년 조연전의 결과인 극신의 죽음 자체는 중요한 게 아니다. 문제는 그 다음 해인 BC 241년이다. 이목 외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 애니,책을 보는데 문득! 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