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2

저가 DVDP 시대의 현실인가, 플레이어의 패러다임이 바뀐 시대의 현실인가... - TKDS DV-5700HD

나같은 경우, 무슨 엄청난 고급기를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CD와 DVD를 재생하는 플레이어와 블루레이와 UHD를 재생하는 플레이어, 이렇게 영역을 분리해서, 고장과 수명의 문제를 최대한 막고자 하는데... 오래 사용하고 있던 야마하의 디비디플레이어가 트레이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미 중간에 트레이 문제로 A/S를 받은 적이 있고, 이 DVDP 자체가 워낙 오래된 거라 과연 수리를 받아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이참에 CD와 DVD를 재생하는 플레이어를 하나 사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게...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 -TKDS DV-5700HD 라는 물건이다. 이미 삼성이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손을 뗀지 오래인 것처럼,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그 모양이니,..

BD-390을 놓아주니 등장한 야마하 리시버의 그 현상 - Decoder Off

LG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BD-390을 십년도 넘게 쓰다가, 이번에 우연하게 그리고 출혈지출로 UBK-90을 구입했는데... 그동안 보지 못 하던 야마하 리시버의 그 증상(!)을 드디어 겪게 되었다. BD-390의 장점에 이 증상을 안 볼 수 있다...가 있던 건가. 암튼 그동안 리시버 등 다른 장비들은 계속 바꿔 오면서도 플레이어는 BD-390을 계속 써왔던 건 사실이니... ^^;;; -그 증상은 바로 이거... 그 유명한(?) 야마하 리시버의 Decoder Off 되겠다. -원래는 리시버에 연결된 입력 기기가 작동을 하지 않으면 뜨는 자연스러운 메시지인데... 여기에 HDMI OUT이 붙으면서 문제 현상이 된다. 리시버에 갑자기 이런 문자가 뜨고, 갑자기 먹통이 되고... -옛날에 HDMI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