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호랑이를 피하고, 만만해 보이는 늑대와 겨루겠다는... 토끼의 몸부림? - MBC 11월 개편 끝이 보이지 않는 막장의 길을 계속 달려 가는 MBC... 바지사장의 단독 결정으로 간판뉴스의 시간대가 바뀌는 상황까지 보고 있노라면,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그런 바지사장에게 빌붙어 충성의 댓가를 핥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이 방송사에 앞날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 TV를 쳐다보는데 문득! 2012.10.30
괴로운 수목은 이제 안녕! 인텔리언까지 가세해서 잘도 망했다! - SBS아름다운그대에게 정말 길고도 길었다. 수요일, 목요일마다 드라마 보느라 그 얼마나 괴로웠는지... 이제 끝났다. 드라마 자체는 처음부터 별로였고, 진행되면서 별로 정도가 아니라 진절머리나게 짜증날만큼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었지만... 그래도 유라가 나오는 장면 놓칠까봐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었다..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