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 3

한국 블루레이 시장을 망치는 진짜 악당은 과연 누구인가 - 블레이드 러너 2049

원래 블루레이의 황혼 시기에, 흔치 않은 블루레이 유저로서 블루레이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이야기에서(하지만 과연 그 게시물이 언제 작성이 완료될지는... ^^;;;) 주절댈 꺼리였는데, 진행되는 걸 보면서 너무 기가 차서 이렇게 따로 뽑아서 뿜어내게 되었다. 예전부터..

우연인가 고의인가 너무 속 보이는 업체들의 블루레이 스틸북 장사 놀음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외

안 그래도 회의감을 느낄 구석이 한둘이 아닌게 국내에서 블루레이 취미일텐데... 갈수록 더 개망으로 가는 것 같아서 짜증이 더욱 더 용솟음치는 것 같다. 특히, 갈수록 그놈의 스틸북이 문제(?)인데... 아무리 봐도 이건 업체들도 이 기형적인 현상을 부추기며 재미를 보려고 안달이 난 ..

언제부터 이렇게 첩보작전식 강요가 일상화되었을까 - 프로그램 설치

한국 업체들의 프리웨어 프로그램들이 설치 과정 중에 끼워팔기...를 넘어서는 강요가 일상화된 지 오래인 세상인데... 모르는 사이에, 외국 업체들도 이런 한국 업체들을 벤치마킹하고 있었나 보다. 최근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와중에... 아주 기가 막힌 상황, 아주 기가 막힌 데자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