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라고 해야할까, 정체성의 상실이라고 해야할까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 분노의 질주: 더 세븐(Fast & Furious 7, 2015) ] 충격적인 소식으로부터 1년이 조금 더 지난 지금... 분노의 질주 그 7번째 영화가 나왔다. 외형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분노의 질주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했던 저스틴 린이 하차하고 새로운 감독으로 공포 영화 전문가(?)인 제임스 완이 메가..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5.04.16
나쁜 공식만 따르는 전형적인 나쁜 후속편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The Fast and the Furious 6, 2013) ] 이 영화를 기대하지 않았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일단 시리즈 자체만으로도 기대를 가질만 한데, 지난 5편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한국 제목에서처럼 언리미티드한 레이싱 액션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래서 6편의 ..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3.05.22
언리미티드한 액션 질주!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2011) 현실에서는 보통의 자동차 운전조차 꺼려 하지만(내 안의 속도에 대한 리미터가 점점 풀리는 느낌에 내 스스로 무섭다. ^^;;;), 그 반대급부인지 레이싱 게임은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레이싱 영화도 좋아하는데... 유명한 레이싱 영화 시..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