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눈앞에 두고서 잡담들... - MBC 오자룡이간다 130514 이제 종용을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참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다. 특히, 같은 방송사의 백년의 유산과 기간이 겹쳐서 그런지, 막장에도 상품과 하품이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고... 또한, 배우의 매력에 함부로 끌리면 막장도 견딜 수 있다는 것도.....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5.14
오늘의 나진주, 서현진양의 장면들 - MBC 오자룡이간다 130418 확실히 드라마의 연장은 개판으로 가는 확실하 보증수표인 것 같다. 안 그래도 허접하다는 말이 아까울 정도의 전개였는데... 연장 결정 즈음 해서는, 이제 뭐 이게 도대체 드라마라고 불러줘야 하는지 회의감이 들 정도로 막 가고 있다. 그래도... 제 아무리 허접한 드라마에, 제 아무리 ..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4.18
(나쁜 의미에서) 막장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 MBC 오자룡이간다 130416 근래 막장으로 승부(?)하는 듯한 봉춘네 일일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인데... 볼수록 전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단적인 예로, 주말 막장인 백년의 유산이나 평일 막장인 오자룡이 간다는 둘다 욕을 바가지로 쳐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점은 같지만, 서로 넘사벽의 차이가 있는데... 그게 바..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4.16
이 막장 드라마를 아예 버릴 수 없는 이유... - MBC 오자룡이간다 130401 외 시청률에 대한 한인지, 결과지상주의가 지배하는 봉춘네의 정체성인지... 근래 봉춘네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들은 하나같이 막장의 끝을 향해 달려 가는 것들 뿐인데, 그런 드라마 왕국 막장 왕국, 봉춘네의 평일 저녁을 맡고 있는 게 오자룡이 간다...이다. 원래도 막장 드라마를 잘 참.. 드라마도 보는데 문득!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