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3

BD-390을 놓아주니 등장한 야마하 리시버의 그 현상 - Decoder Off

LG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인 BD-390을 십년도 넘게 쓰다가, 이번에 우연하게 그리고 출혈지출로 UBK-90을 구입했는데... 그동안 보지 못 하던 야마하 리시버의 그 증상(!)을 드디어 겪게 되었다. BD-390의 장점에 이 증상을 안 볼 수 있다...가 있던 건가. 암튼 그동안 리시버 등 다른 장비들은 계속 바꿔 오면서도 플레이어는 BD-390을 계속 써왔던 건 사실이니... ^^;;; -그 증상은 바로 이거... 그 유명한(?) 야마하 리시버의 Decoder Off 되겠다. -원래는 리시버에 연결된 입력 기기가 작동을 하지 않으면 뜨는 자연스러운 메시지인데... 여기에 HDMI OUT이 붙으면서 문제 현상이 된다. 리시버에 갑자기 이런 문자가 뜨고, 갑자기 먹통이 되고... -옛날에 HDMI가 아니..

리시버와 함께, 드디어 몇달만에 복귀한 일상 - 러블리즈 2017 썸머 콘서트 올웨이즈 외

리시버의 사망으로 무기력한 노인네에서 기폭장치가 가동된 걸어다니는 폭탄이 되었기에, 한시라도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려고 발버둥을 쳤던 지난 시간들... 결국, 문자 그대로 각고의 노력 끝에 어느 정도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T T -이상적인 방향은 진작 때려치우고 ..

결국 리시버를 구하긴 구해야 하는데 - [블루레이] 글래스 :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외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완전히 사망한 리시버. 덕분에, 근래 구입한(주로 예전에 예약했다가 최근 발매된 녀석들) 블루레이들은 모두 감상을 하지 않고(못 하고) 차곡 차곡 모셔두고 있는 판인데... 그렇게 근래 모셔두게 된 녀석들이다. < 이미지 출처 : www.aladin.co.kr > -스틸북을 피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