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무협 관련 작품을 많이들 보는 건지, 어느날 추천 작품 중에 보이는 그 작품,바로 곽부성의 풍운이 아닌가!? (예전에는 그냥 풍운이었는데, 이번에 OTT에서는 곽부성의 풍운이라는 제목으로... ^^) 개인적으로 워낙에 인상적으로 봤고 좋아하는 작품인지라, OTT에서는 어떤가...하고보게 되었는데... 아아 뭔가 모자라도 너무 모자란 그 맛! 그래서, 블루레이와 비교해보니... 오오오! 그래 이 맛이지!! + + 블루레이 자체가 그닥 좋은 수준은 아님에도 불구하고,OTT 서비스하고는 역시나 나같은 막눈 막귀도 아니다싶을 정도로 차이가 나긴 한다. 최신 영화라면 그런 차이가 줄어들겠지만, 특히나 이런 예전 영화 그것도 딱히메이저 영화사에서 만든 것도 아니라 뭔가 그럴싸한 리마스터링 소스들이 넘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