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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브라이드와 미드나이트런의 낭만적인 커플링 - [블루레이] 스타더스트 : 초도한정 슬립케이스 - 넘버링 한정판 - 포토북 증정

아 일단 중요한 게... 제목에 붙인 저 표현은 내가 한 것은 아니다. ^^ 나는 이 영화를 보고 프린세스 브라이드를 떠올리고, 그 시절의 그 낭만적인 판타지 영화들을 떠올리기까진 했는데... 이 작품의 서플에 보면 감독인지 누구인지가 이 영화에 대해 저렇게 프린세스 브라이드와 미드나이트런을 언급한다. 듣고 보니 과연! ^^ 이 작품은 내가 기억하기에 마지막으로 본 낭만적인 판타지 영화였던 것 같다. 옛날에는 판타지 영화하면 피칠갑의 마초 판타지 영화도 있었고, 그야말로 동화 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낭만적인 판타지 영화들도 있었는데... 반지의 제왕 영화의 히트로, 그런 과거의 낭만적인 판타지 영화들은 사라지고, 낭만이라고는 1도 없는 내용들에다가, 판타지 영화하면 무조건 대규모 전투씬이 들어가..

그랑죠의 현실을 다시 느끼게 된 설정자료집 - 마신영웅전 와타루 & 마동왕 그랑죠 메모리얼 아카이브 - 그랑죠전 공식 도감

아재들 추억의 만화영화 BGM 에서 투톱으로 꼽히는 녀석들이 있으니... (노래가 아니고 BGM인 것이 포인트! ^^) 다름 아닌, 피구왕 통키 (炎の闘球児 ドッジ弾平)의 민대풍 테마가 그 하나, 그리고 슈퍼 그랑죠 (魔動王グランゾート)의 그랑죠 소환 테마가 다른 하나. 이 둘은 그 작품들을 본 아재들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BGM 얘기를 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민대풍 테마가 나오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wizswwwqr0&ab_channel=JAYYOON 슈퍼 그랑죠 소환에서 변신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SDse_P_EHaE&ab_channel=FireSoul 그 두 작품 중 마동왕 그랑죠 즉, 슈퍼 그랑죠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