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역할을 잘 맡아야 한다! -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배우로서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작품이나 흥행작 등에 출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다시 들게 한 작품이 바로 이 컨트롤러였다. 여주인공 엘리스를 맡은 ..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7.20
왜인지 추억을 자극하는 SF영화 -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 역시나 영화 예고편 외에는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보게 되었는데... 영화 홍보를 낚시로 했다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납득할 만큼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예고편 등의 홍보를 보면 국가나 초거대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음모와 액션의 영화 같은데, 실제 내용은.....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