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광고가 잔뜩 붙을 수 있는 분야의(?) 잡지들만 잔뜩 남아 있고 생겨나지만... 예전에는 무려 영화 잡지가 월간지로 몇개가 있던 시절도 있었다. 로드쇼, 스크린... 그 스크린이 아카이브 프리즘 총서라는 이름의 두번째 책으로한국영상자료원에서 발매가 되었다. 지금처럼 뭐 잡지를 뚝딱 사던 시절도 아닌 시절이라 그런지... 저 시절에는 참 책 하나 잡지 하나 사면 마르고 닳도록 보고 그랬는데... 새삼 참 그 시절 그런 책들 잘 보관해 둘 것을... T T 그래서 지금 이렇게 지독한 물질주의자로 살고 있나 싶기도 하다. 암튼... 아카이브 프리즘 총서라는 이름에 걸맞게,스크린 잡지에 대한 추억을 살리는 물질 견본...이랄까. 영화잡지 스크린 1984~1994 아카이브 프리즘 총서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