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2

음악으로 해보는 8090 시절에 대한 추억 다듬기 - 빽 투 더 올드팝 - 복고맨의 8090 팝스 견문록

8090을 지나온 사람들에게, 그 시절 팝음악이 갖는 의미는 뭐 말이 필요없을 것이다. 딱히 음악을 즐기지 않아도, 딱히 팝음악을 즐기지 않아도 말이다.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되는 그 시절 팝음악의 의미...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시사와 문화까지도 그 영향력 아래에 있었다랄까.  그렇기에 원치 않아도(?), 그 시절 팝음악에 대한 기억들이 없을 수가 없는데... 워낙에 정보 얻는 게 힘든 시절, 그것도 오래된 과거의 일이고딱히 팝음악에 관한 일을 하거나 취미로라도 계속 붙들지 않는 이상그 시절의 그런 기억들은 단편적이거나 쏠려 있거나 보정 아니 왜곡되거나 등등... 아마 그렇게들 남아 있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어떤 책인가 살짝 궁금해졌는데,목차를 보고 더욱 흥미가..

근래 구입한 책들 이야기 - 스타워즈 : 메이드 이지, 본격 한중일 세계사 3 외

일단 뭐 제목은 언제나처럼 근래 구입...이긴 한데, 근래 여러 갑툭튀 재난들이 있어서 작성 자체가 밀리고 밀려 꽤 시간이 흘러쌓인 후의 게시물이라... ^^;;;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의 텐트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아무리 머리를 쓰고 노력을 해도 집의 수납 용량 자체가 변하지 않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