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선 1년, 10년 정기 구독이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달 그달구입하는 것도 힘든 구렁텅이의 삶... 암튼 그런 와중에 구입한 게이머즈 이번호였는데,언제나처럼 나같은 올드 게이머들에게 흥미진진한 기사들은 물론,놀라운 복간 프로젝트 광고까지 실려 있었다. 게이머즈 Gamer'z 2024.9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구입 이유는 오로지 하나,표지에 보이는 저 흥미기획 때문이었다.옛날의 게임잡지는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요즘의 세상에서부터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저 질문 자체에 ???...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 암튼, 꼭 게임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게이머들이라면 과거에 TV나 모니터의게임 화면을 사진으로 찍거나 프린트해 본 경험들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