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있었던 눈부신 나날들 - 써니 (Sunny, 2011) 써니 (Sunny, 2011)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된 게,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면서였다. 뭔가 80년대스러운 분위기 물씬 나는데다가, 이쁜이 미소녀들이 여럿 나와서 재롱(^^;;;)을 부리는 장면들이 나오는 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느꼈다고나 할까. 개봉날이 슬슬 다가 오고, 들려오는 시사회평은 맙소사 상당한 ..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5.04
삶과 죽음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 - 로맨틱 헤븐 (Romantic Heaven, 2011) 로맨틱 헤븐 (Romantic Heaven, 2011) 장진 감독의 스타일이랄까, 유머 코드랄까. 그게 꽤 나와 맞는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일단 관심이 갔고... 평도 제법 좋아서 기대치도 올라 갔다. 직접 본 소감은... 크아~ T T ( 이미지 출처 : www.daum.com ) 뭐, 대충 이런 내용의 영화다. (오류랄까 과장이랄까 실제 ..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