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배용준 지못미~ 욘사마 지못미~ - MBC뉴스데스크091110

베리알 2009. 11. 10. 22:05

 

 

 날이 갈수록 나빠지기만 하는 세상 뉴스들...

그래도 봐야만 하는 이 아이러니...

 

 뉴스들이 하나같이 좋은(?) 뉴스만 전해주는 최악의 사태가 오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

이 처참한 현실...

 

 그 와중에 오늘 뉴스데스크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배용준 지못미~를 외쳤던 장면이 있었으니,

바로 이 장면이다.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

한국 사정 좀 아는 일본팬들이라면,

소독약이나 피부 보호제 등등 그런거 잔뜩 보내오지 않을까?

 

...소식 전해 주는 아나운서도 깜짝 놀란 표정? (^^;;;)

 

 

 왜인지 달려 드는(!) 거 보고는,

무서워서 피하는 듯한 엉거주춤한 자세...

 뒤에 보이는 경호원(추정)은 누구의 경호를 하고 있는 걸까?

 배용준 경호라면 달려 들었어야? 훗.

 

 

 

 

(휴가를 즐기고 어제 뉴스데스크에 복귀한(사실 일요일에도 보였지만...) 라인은지는

참 멋져부렀는데... 오늘은 꽁꽁 싸매고 왔다.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