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쳐다보는데 문득!

순식간에 지나간 귀여운 방송사고 ^^ - MBC 뉴스투데이 150302 외

베리알 2015. 3. 3. 11:19



 녹방이양 논외로 하고, 생방은 의외로 대박 사고는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소소한 방송 사고가

일어나는데... 어제 아침 MBC 뉴스투데이에서도 순식간에 지나간 그런 상황이 있었다.

 시간도 짧고 별로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MBC 뉴스 시청률이 시청률인지라 어디서도

전혀 아무 얘기도 안 나오고 있긴 하지만... 나로서도, 우연찮게 그때 보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





[ TV 캡쳐 화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

-어제 2일 월요일... MBC 뉴스투데이의 두번째 스마트리빙이 시작되는데...


-예전에 박보경 아나는 결국 복귀 안 하는 듯... T T



-당연히 스마트리빙이 시작되는가싶었는데... 난데없이 등장한 장면은!? ^^


-뉴스투데이 진행자들인데, 사이사이 자료화면이나 뉴스화면에서는

이렇게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 보다. 표정들이 정말 빵 터졌다. ^^



-임현주 아나운서, 뿌우~하고 있다가 고개도 들어 보고... ^^



-남자 아나운서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챈 걸까?



-암튼 간에, 바로 원래의 스마트리빙 장면으로 넘어 갔다. ^^;;;


-특히, 언제부턴가 MBC의 소소한 방송 사고가 참 많아졌다.

역시 위에서부터 깽판 개판 쳐놓은 영향은 숨길 수가 없는가 보다.









-그리고 최근 굿모닝대한민국에서 2TV아침으로 개명(?)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전통(!)은, 진보라양이 잘 보여주고 있다. (^^;;;)



-오늘 아침, 2TV 아침의 이수진 기상캐스커... 그런데, 날씨에 맞춰서 오늘은 바지를!



-그것도 이렇게, 눈 돌아가는(!) 바지를!!! + +



-암튼 간에 몸 곡선들이 정말 아름다운 분이다.

의외로 기상캐스터 얘기들 나오면 언급이 안 되는 분인데,

섹시 포텐으로 현재 활동 중인 기상캐스터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









-암튼 간에 구질구질한 세상... 이런 소소한 방송사고 덕분에 한번이라도 웃어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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