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감성으로 만나는 프랑스 무협지 - 삼총사 (The Three Musketeers, 2011) 삼총사 (The Three Musketeers, 2011) 그닥 기대하진 않던 영화인데, 그래도 삼총사인데다가 요즘 볼 영화가 안 보여서 한번 보게 되었다. 아주 좋지는 않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고... 글쎄, 소위 시간 때우기에 적당한 이런 영화를 진짜 팝콘무비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 어떻게 보면 이 소설에 어울리는 영..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10.13
수십년을 기다렸던 그리운 무협영화의 재림! - 검우강호 (劍雨江湖, 2010) 검우강호 (劍雨江湖 - Reign Of Assassins, 2010) 진짜 무협영화를 본 기억이 언제일까. 추억의 무협영화를 DVD나 블루레이로 보는 것말고, 근래에 나온 영화 중에서 무협영화라는 이름에 걸맞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었나. 정체되어 있으면 곧 죽는 법... 유행은 계속 바뀌고 영화도 계속 바뀐다. 하지만, 추억과.. 영화를 보는데 문득!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