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알의 어느날 문득...

당연하지만... 2권도 진작에 발매가 되긴 되었지만,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에서 언급은 하지 못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 3권 발매를 맞아 언급해 본다. 참 봐도 봐도 뭔가 정이 가는 그런 작품이다. 이 작품을 봤을 때도 이미 그 이전 시대의 그림체였기에 특이했는데,그게 촌스럽거나 그런 게 아니고 아름답게 잘 살려낸 그림체여서 더 좋았었고... 지옥선생 누베 신장판 3 [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 사이에 3권이 발매! 그러고보니, 표지에 나온 퉁퉁이와 일당들은 3권에서 본 것 같은데,옆의 두 미소녀들은 여기 나왔었던가... ^^;;; -현재까지 국내에 발매된 현황. 이 사진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특이하게도,1권은 표지가 무광이었는데 2권은 유광으로,그리고..

최근 그야말로 뜬금포로 정발을 시작한 작품 중에 하나가,바로 이 지옥선생 누베 신장판이다.  옛날에 적당하게 재미있게 보던 작품으로... 그 시절에도 이미 옛날 느낌이 나지만 동시에 세련되어서 촌스럽지 않은 그림체,그리고 그런 그림체로 그려진 세련된 고전 미소녀 풍의 여캐들이 보기 좋았고... 요괴대백과를 줄줄이 보는 듯한 다양한 요괴들이 현대에 등장하고,그런 요괴들을 현대에 귀신의 힘을 가진 선생이 퇴치하고...  이런 것들은 그 시절 내가 적당적당하게 좋아하던 요소들이라,흥미롭게 재미있게 추억의 작품이다. 특히 그 고전 미소녀풍의 여캐들이 서비스씬들을 자주 제공한다는 게아주 큰 매력이긴 했고... ^^;;;  이 작품이 이렇게 신장판으로 정발을 시작했다. 알라딘 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고해상도 원고 ..